김정훈 측, UN 불화설 해명 "과장된 부분 많다…꾸준히 연락해"


                                    

[편집자주]

김정훈이 오는 7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 메르센 엔터테인먼트


배우 겸 가수 김정훈 측이 UN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김정훈 소속사 메르센 엔터테인먼트 측 고위 관계자는 23일 뉴스1에 "김정훈과 최정원의 불화설은 부풀려진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사람은 현재 서로 연락하며 지내는 중"이라며 "최정원은 김정훈이 군대에 갈 때에도 '잘 다녀 오라'며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출연해 UN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UN은 절대 재결합하지 않을 것"이라며 "김정훈, 최정원은 사이가 안 좋아 방송국에 올 때도 따로 와서 서로 주차장 반대편에 주차했다"고 밝혀 UN의 불화설이 다시 한 번 재조명된 바 있다.

한편 김정훈은 내달 3일, 새 미니앨범을 통해 7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ehehe_a@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재테크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2.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3.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4. 두발을 좌석 위에 쑥…"달리는 내내 신경" 버스 기사 한숨
  5. 프리지아, 핫팬츠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인형 같은 비주얼
  6.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