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분기 성수기 신차효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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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25일 현대차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미쳤지만 성수기에 부각될 신차효과가 주목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연찬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으나 아직도 시장대비 밸류에이션 할인율은 29% 수준에 머물러 있어 매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며 "2분기부터 LF쏘나타의 내수판매와 제네시스의 미국 판매가 반영되면서 원화강세 영향에도 실적 가시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판관비 측면에서도 1분기 대비 개선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실적 가시성은 점차 높아질 수 있다고 본다"며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ezyea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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