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성일자리지원센터, 미니 취업박람회
-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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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여성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송순이)가 24일 미니취업박람회를 개최해 현장면접을 통해 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소양교육과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OA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20명의 직업 훈련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생들은 직업 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컴퓨터 자격증 시험에 지원한 상태다.
박람회에는 성신비에스티(주), (주)원광전자, 늘푸른영농조합법인, (유)나눔푸드, ㈜우양냉동 등 12개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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