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섬 강진…쓰나미 위협 無(상보)


                                    

[편집자주]


23일(현지시간) 오후 캐나다 밴쿠버섬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GGS)가 밝혔다.

한국시간 오전 11시 10분께 발생한 이번 지진의 진앙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포트하디에서 남쪽으로 94km 떨어진 태평양 해저 11.4km 지점으로 확인됐다.

알래스카 파머에 위치한 미국 쓰나미 경보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알래스카, 브리티시컬럼비아, 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지역에 쓰나미 위협은 없었다고 말했다.

ejjung@news1.kr

많이 본 뉴스

  1.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2.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봐 두려워"
  3. "불판 닦는 용?"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직원 "맛있는 부위"
  4. 전원주 "가족 모두가 날 돈으로 본다…합가 얘기하면 거절"
  5.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설…"상대는 26세 연상의 건설 재벌"
  6.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