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토바이기동순찰대, 화재 진압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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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은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오토바이기동순찰대가 주택 화재를 진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8시10분께 남구 야음동을 순찰하던 기동순찰팀(7명)은 다세대 연립주택에서 불길과 함께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2층으로 진입, 가스레인지 위에서 불이 붙은 냄비를 발견해 불을 껐다.

경찰은 조기에 불을 진압하지 않았다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1일 활용도가 낮은 오토바이를 경찰관기동대로 전환하고, 차량이 다닐 수 없는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 순찰 활동을 해오고 있다.

evergre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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