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현장 작업 중 머리다친 대조영함 장병 숨져 


                                    

[편집자주]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 투입된 해군 대조영함(4500t)에서 작업 중 머리를 다쳤던 장병 1명이 끝내 숨졌다.

20일 해군 등에 따르면 제주 한라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대조영함 승조원 윤모 병장(21)이 전날 오후 숨졌다.

윤 병장은 지난 16일 대조영함 내부 승강기 형광등 교체 작업을 하다 머리를 다쳐 치료를 받아왔다. 해군은 윤 병장을 순직 처리할 예정이다.

@news1.kr

많이 본 뉴스

  1.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2.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 '나쁜 손'…주차장 女 폭행 보디빌더
  3. 임현택 "돼지 발정제"…홍준표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4.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치명적 뒤태, 뒤집기 50번"
  5. 미용계 대부 "고현정 '미코 진' 될 수 없었다…출전 반대" 왜
  6. '파묘' 자문 무속인 "선우은숙 재혼? 제자들 좋다고, 난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