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농산물 한자리에'…원주농업인새벽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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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직거래 장터로 손꼽히는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이 18일 오전7시 원주천 둔치 원주교-봉산교 일원에서 개장했다. 비온 뒤 안개가 낀 궂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개장 소식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구입해갔다.2014.4.18/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전국 최고 직거래 장터로 손꼽히는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이 18일 오전7시 원주교-봉산교 원주천 둔치에서 개장했다.

개장날은 비온 뒤 안개가 낀 궂은 날씨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몰려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구입해갔다.

올해 새벽시장은 12월10일까지 총 판매액 93억원을 목표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4~9시 5시간 동안 열린다.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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