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고객 감사의 날' 행사

전국 168개 영업점서…매월 셋째 목요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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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제공>© News1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17일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 168개 영업점에서 일제히 ‘고객 감사의 날 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영업점 점장과 직원들은 이날 업무 시작에 앞서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함께 낭독한 뒤 업무 시간에도 고객들의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고객 감사의 날'을 지정한 뒤 올들어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행사를 열고 있다.

고객 감사의 날에는 정기예금 금리우대, 새희망홀씨대출 금리감면, 희망모아적금 가입대상자 확대 등 실질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인호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고객감사의 날 행사를 통해 기본적인 것을 돌아보고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면서 "고객 불편사항을 줄이고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econ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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