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장관, 한국언론문화포럼 초청 세미나

18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일본군 위안부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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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사진)은 한국언론문화포럼(회장 임철순) 초청으로 18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억을 넘어 미래로, 일본군 위안부 해법을 모색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조 장관은 한국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현황 및 정부 지원체계, 국제사회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언론문화포럼은 지난해 5월 공정한 여론 조성을 위해 전·현직 언론인, 문화예술인들이 창립한 모임이다.

senajy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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