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해수부, 피해 승객 지원 접수처 설치


                                    

[편집자주]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세월호 사고로 피해를 입은 승객들의 신속한 입퇴원 지원 및 귀가 교통편 제공 등을 위해 전담 접수창구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담 접수창구는 진도 서망항 수협위판장 2층에 위치한 해수부 중앙사고수습본부 현지지원반에 설치했으며, 세월호 선주인 청해진해운 담당자가 직접 접수하고 병원비지급 보증 등을 처리하게 된다.

bsc9@news1.kr

많이 본 뉴스

  1.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2. "집안 좋은데 싸구려 도시락 먹던 김소현"…친구 학비 낸 미담
  3.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洪은 尹과 달리 뒤끝 없다"
  4.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 안 믿었다"
  5.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6. "불판 닦는 용?"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직원 "맛있는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