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호주 원주민들의 英 왕세손 환영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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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윌리엄 왕세손(오른쪽 2번째)과 부인 캐서린이 1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리셉션 중 원주민들의 환영공연을 보고 있다. 영국 왕세손 부부와 아들 조지왕자는 19일간의 일정으로 뉴질랜드와 호주를 공식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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