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협회 "어려운 해운 외환거래 도와드려요"


                                    

[편집자주]


해운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운 외환거래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4월 17일(목) 14시 30분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해운 외환거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선사 자금 및 통관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놓치기 쉬운 선박금융, 용대선, 운임수취 등 해운 외환거래와 관련한 외국환거래법령상 규정들을 비롯해 관세법상 신고 대상 등에 대해 실무 사례 위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관세법인 스카이브릿지 소속 외환 및 관세전문가들이 "수출입과 외환거래 관련 기업리스크의 이해"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 해운업계 자금 및 재무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1. "연예인 뺨치는 미모"…3명 연쇄살인 '엄여인' 얼굴 공개
  2. 18일간 문자 폭탄 신촌 그 대학생…열받은 여친이 청부 살해
  3. '최우성♥' 김윤지, 임신 8개월차 섹시 만삭 화보 "안 믿긴다"
  4. '편의점 취업' 부부, 마음대로 먹고 쓰고…'현실판 기생충'
  5.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대학생 딸 "새아빠가 성추행"
  6.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