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진도 여객선 탑승객 무사 구조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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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 2014.3.24/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

새누리당은 16일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탑승객 모두 무사히 구조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런 사고가 발생해서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탑승하고 있다는 점에 더욱 안타깝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 대변인은 "사회 구석 구석 안전문제를 그토록 강조했음에도 이같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분노까지 느낀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사고 피해 처리도 한 치의 논란 없이 신속하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y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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