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한번 충전으로 3200km도 거뜬?
- (서울=뉴스1) 온라인팀
[편집자주]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영국 '데일리메일', '와이어드닷컴' 홈페이지). © News1
전세계에 1대뿐인 슈퍼캠핑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발명가 출신 60대 남성이 직접 만든 슈퍼캠핑카를 소개했다.
전세계 1대뿐인 슈퍼캠핑카를 만든 사람은 네살배기 딸 키라를 둔 브랜 페런(61)으로, 외동딸의 세계일주를 위해 캠핑카를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딸의 이름을 따 '키라밴(KiraVan)'으로 불리는 이 캠핑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오프로드용 트럭 '유니목(Unimog)'을 개조해 만들어졌다.
길이 10m, 높이 3m에 이르는 키라밴 내에는 사무실, 부엌, 화장실, 침실 등이 마련돼 있어 흡사 집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 하다.
또한 한번의 연료 공급만으로도 2000마일(약 3200km)를 달릴 수 있으며 최대 45도로 기울어진 경사로도 거뜬히 오를 수 있다.
키라밴 외부에는 22대의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운전을 하며 외부의 상황이나 교통체증 등을 체크할 수 있고, 트렁크에는 비상용 오토바이도 실려 있다.
충격 완화용 시트, 고탄력 합성섬유 타이어 등이 사용된 키라밴을 만들기 위해 브랜 페런은 수백만달러의 비용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를 본 누리꾼들은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한번 타보고 싶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아버지의 사랑이 대단하시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아무도 못 따라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세계에 1대뿐인 슈퍼캠핑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발명가 출신 60대 남성이 직접 만든 슈퍼캠핑카를 소개했다.
전세계 1대뿐인 슈퍼캠핑카를 만든 사람은 네살배기 딸 키라를 둔 브랜 페런(61)으로, 외동딸의 세계일주를 위해 캠핑카를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딸의 이름을 따 '키라밴(KiraVan)'으로 불리는 이 캠핑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오프로드용 트럭 '유니목(Unimog)'을 개조해 만들어졌다.
길이 10m, 높이 3m에 이르는 키라밴 내에는 사무실, 부엌, 화장실, 침실 등이 마련돼 있어 흡사 집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 하다.
또한 한번의 연료 공급만으로도 2000마일(약 3200km)를 달릴 수 있으며 최대 45도로 기울어진 경사로도 거뜬히 오를 수 있다.
키라밴 외부에는 22대의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운전을 하며 외부의 상황이나 교통체증 등을 체크할 수 있고, 트렁크에는 비상용 오토바이도 실려 있다.
충격 완화용 시트, 고탄력 합성섬유 타이어 등이 사용된 키라밴을 만들기 위해 브랜 페런은 수백만달러의 비용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를 본 누리꾼들은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한번 타보고 싶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아버지의 사랑이 대단하시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아무도 못 따라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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