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서 녹색제품 홍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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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 16일부터 시민청 로비에서 열리는 '제2회 지구를 살리는 녹색제품을 전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전시는 동일 용도의 다른 제품·서비스에 비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녹색제품'을 선보여 우수한 기술을 가졌음에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는다.

시는 24일까지 전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 후 녹색 기술성, 제품 독창성 등을 종합 평가해 30개 내외의 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출품할 녹색제품은 녹색제품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이어야 하고 출품기업의 사업장 주소지는 서울지역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SBA) 홈페이지 사업신청 또는 서울시녹색산업지원센터(02-866-5273, green@sba.kr)로 문의하면 된다.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전시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녹색제품에 대해 홍보한 후에도 국내외 유통·판로 마케팅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판로를 확대하도록 돕는 등의 사후지원도 하겠다"고 말했다.

wit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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