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학창시절 공개, "잠실 여신…지나가다 헌팅 받는 건 다반사"


                                    

[편집자주]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 News1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뮤직 '소풍'에서는 걸스데이 혜리가 학창시절 유명한 '잠실 여신'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같은 그룹 멤버 소진은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 타칭 '잠실 여신'이었다더라. 학교 남학생들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고 지나가다 헌팅받는 건 다반사였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지금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얘기가 있다.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었다"라고 털어놨다.

혜리는 잠실여자고등학교에 다녔으나 데뷔 이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 가 2013년 졸업했다.

혜리 학창시절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혜리 학창시절, 얼마나 예뻤기에", "혜리 학창시절 이야기 너무 웃긴다", "혜리 학창시절 인기, 진짜인가?", "혜리 학창시절 그렇게 예쁘진 않던데", "혜리 학창시절 약간 덧붙인 이야기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많이 본 뉴스

  1. 최준희, 故 엄마 최진실·아빠 조성민 모습 공개…둘다 닮았네
  2.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3.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6.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