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교육지원청 신청사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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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교육지원청은 24일 옛 여수자산초등학교 부지로 청사를 이전,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136억원이 투입된 신청사는 지상 3층, 지하 1층 건축 연면적 3753㎡인 본관동과 지상 4층에 연면적 2711㎡ 규모의 부속건물로 이뤄졌다. 본관동에는 사무실과 회의실이 마련됐다. 부속건물에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위(Wee)센터, 영재교육원 등 교수·학습 지원을 위한 시설이 들어섰다.

여수교육지원청의 신청사 이전은 1982년 여수시 학동에 교육지원청이 문을 연 후 32년 만이다.

nofa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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