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배선 전기 단락 추정 빈집 전소


                                    

[편집자주]

22일 오전 10시47분께 강원 동해시 지흥동(분토길) 주인이 없는 빈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노후주택인 점과 배선의 전기 단락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해소방서 제공) 2014.2.22/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22일 오전 10시47분께 강원 동해시 지흥동(분토길) 주인이 없는 빈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전소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후주택인 점과 배선의 전기 단락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ky4018@news1.kr

많이 본 뉴스

  1. "가족 넷 아니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딸 문자 공개
  2. 현우진 "수익 60% 세금 납부…법인 아닌데 세무조사 들어와"
  3. 이재명 "이토 히로부미 손자가 '라인' 침탈, 한국 정부는 멍~"
  4. "이토록 잔인할수가"…부검의도 경악한 학부모 모임 참극
  5. 이민우 "20년 절친이 전재산 26억 갈취…'쓰레기 XX' 자해"
  6. "임영웅이 참외 들고 왔더라" 콘서트 연습실 이웃 미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