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2만5천 관객 돌파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다양성영화 관객수 정상 유지

[편집자주]

영화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포스터. © News1


짐 자무쉬 감독의 신작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가 관객수 2만5000명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841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2만5119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2위로 1계단 올랐다.

2013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는 관객수 1599명으로 다양성영화 정상을 이어갔다. 누적관객수는 1만6055명이다.

3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에는 791명이 다녀갔다. 지금까지 9만6634명이 이 영화를 관람했다.

청춘 로드 다큐멘터리 '잉여들의 히치하이킹'(감독 이호재)은 관객수 200명으로 4위를 유지했다. 총 2만7342명이 이 영화를 봤다.

gir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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