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대표, 3천만원 쾌척


                                    

[편집자주]

사진제공=목포시© News1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대표가 2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 대표는 2008년부터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왔다. 2008년 목포복지재단에 1억원을 기탁한데 이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억3000만원을 쾌척했다.

또 평소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정, 경로당 등을 수시로 방문하면서 쌀, 라면, 김, 이불, 연탄, 간식 등을 제공하는 등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78회, 10억4600만원을 지원했다.

목포복지재단은 기탁된 성금을 올 겨울 연료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세대 위주로 사용할 방침이다

nofa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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