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한국에서의 생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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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트위터. © News1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4일 자신의 트위터(@AmandaSeyfried)에 "한국에서 생일을 보내고 있어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축하드리고 한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이 예쁘게 그려져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전날 연인 저스틴 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28번째 생일이었다.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홍보차 한국을 찾은 그는 밝은 표정으로 자신을 기다린 팬들의 환호에 답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4일 자선행사를 시작으로 기자회견,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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