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니콜, 계약만료로 카라 탈퇴…해체는 없다"


                                    

[편집자주]

걸그룹 카라 © News1

니콜이 카라에서 탈퇴한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4일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은 2년 재계약을 완료했다"며 "차후 활동도 DSP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를 통해 해외유학을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진 강지영에 대해서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내년 4월에 계약이 끝나는 관계로 가수 활동과 학업 등 진로에 대해 심사숙고 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한편 카라는 지난달 정규 4집 발매후 오는 8일부터 일본 7개 도시를 순회하는 아레나 투어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vebeli@news1.kr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