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보건소-하동우리들병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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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보건소는 5일 하동우리들병원과 우울증 및 건강관리사업을 위한 협약(MOU)체결했다. <하동군 제공> © News1

경남 하동군보건소는 5일 의료법인 하동우리들병원과 ‘우울증 및 건강관리사업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우울증 및 정신질환자가 늘어가면서 사회·경제적 비용은 물론 자살 증가에 따라 예방교육과 효율적인 치료·관리 등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하고자 민·관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효율적인 관리와 치료를 통해 정신질환 유병률을 줄이고 정신장애인 중 불규칙한 투약, 약물거부 등으로 증상이 악화되는 대상자를 찾아 전문가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최의자 보건소장은 “이번 MOU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 등 바른 이해와 상식, 조기발견으로 효율적인 관리 및 치료를 통해 관내 정신질환 유병률 감소 및 자살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하동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055)880-6670.

news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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