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 세븐, 박한별과 극과 극 좌우명

"그럴 수도 있다" VS "후회할 짓 하지 말자"

[편집자주]

온라인커뮤니티. © News1


연예병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과 그의 연인 박한별(29)의 좌우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븐과 박한별의 좌우명을 비교한 글이 올라왔다.

국방부 홈페이지에 있는 세븐의 좌우명은 "그럴 수도 있다"로 현재의 상황을 변명하는 느낌이 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박한별의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좌우명은 "후회할 짓 하지 말자"다.

네티즌들은 "예정된 것이었나", "박한별-세븐 좌우명 정말 극과 극이다", "지금 상황이랑 묘하게 맞아떨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h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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