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 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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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열린 데이터 광장 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을 18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열린 데이터 광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 16점을 선정했다.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은 시가 가진 공공데이터를 원문형태로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만든 웹사이트로, 현재 교통, 환경, 도시관리 등 10개 분야 73개 시스템(DB), 1070여개 데이터가 공개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30일가지 접수된 37개 작품에 대해 1·2차 심사를 거쳐 16개 작품을 최종선정했다.

대상에는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을 통해 얻은 서울시 문화·관광 자료를 외국인에게 소개한 후 민간 한류 홍보대사가 된 느낌을 받은 사례를 진솔하게 표현한 고태윤씨의 작품 '서울이 궁금해?(문화‧관광 데이터 활용 사례)'가 선정됐다.

16개 수상작에 대해서는 서울시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임성우 시 정보시스템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다양하고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해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seei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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