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의 미래 '네이버'에 묻다

오는 11일 학술대회에서 네이버 지식백과 사례 발표

[편집자주]

18세기 학회 포스터© News1
백과사전의 미래 '네이버 지식백과'서 찾는다.

NHN(대표 김상헌)은 한국 18세기 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에서 '인터넷 백과사전 구축사례 및 방향'을 주제로 네이버 지식백과의 사례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 서울대학교 신양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최초의 백과사전인 '백과전서'(Encyclopédie, 1972)의 편집장인 디드로(Diderot, Denis, 1713~1784)의 탄생 300주년을 맞아 열리는 것으로 한성숙 네이버서비스1본부장이 18, 19세기와는 달라진 인터넷 시대의 지식 백과사전을 소개하고 온라인상의 한국어 지식 정보의 구축 현황과 방향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성균관대 안대회 교수 등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학자 10여명의 연구도 소개될 예정이다.

janus@news1.kr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