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앞에서 음란행위한  '바바리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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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는 초등학생들 앞에서 신체 주요부위를 노출하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A씨(40)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8일 인천 서구 마전동의 한 피아노학원 앞에서 B(10· 여)양 등 3명 앞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음식점에서 배달을 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학원가를 돌며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jj2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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