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대학교, '그린캠퍼스 조성' 나무심기


                                    

[편집자주]

이원우 꽃동네대 총장이 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제공=꽃동네대학교/© News1


충북 꽃동네대학교(총장 이원우)는 5일 식목일을 맞아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나무, 풍경속의 캠퍼스’라는 주제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원우 총장을 비롯해 교수, 직원 및 학생대표 등 30여명이 참여해 자산홍 700주, 영산홍 300주 등 총 1000주의 나무를 캠퍼스 일대에 심었다.

꽃동네대학은 2009년 산림청과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전국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식목일을 전후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행사에 사용되는 나무는 매년 산림청으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seongsik@news1.kr

많이 본 뉴스

  1. 최준희, 故 엄마 최진실·아빠 조성민 모습 공개…둘다 닮았네
  2.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3.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4.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5.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6.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