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13일 수원서 특강
-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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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평생학습관은 시민사회자료관 도요새 책방 개관 1주년을 맞아 13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특강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도요새 책방은 1년 전 박 시장으로부터 도서 1만여권을 기증받아 수원시평생학습관 1층에서 문을 열었다.
기념행사는 1부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의 축하 덕담 릴레이, 도요새책방의 별별이야기, 함께 한 사람들 이야기에 이어 2부 박 시장의 '책읽는 마을이 희망이다'란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1주년 기념 특별전시행사도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열린다.
전시행사에서는 수원의 좋은 책 보급소이자 마을 공동체 형성의 기반이 되는 도서관과 도서가 소개된다.
문의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suwon.go.kr), 도요새책방(070-4477-6518~9).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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