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영화공간주안, 힐링 다큐멘터리 6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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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설립한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은 11일부터 13일까지 `제10회 인천시네마테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천시네마테크는 부산국제영화제 AND(Asian Network of Documentary) 지원펀드를 통해 제작된 아시아 다큐멘터리 6편을 상영한다.

상영되는 다큐멘터리는 일본, 대만, 인도, 몽골, 중국 등 아시아의 주요국가 다큐멘터리 감독들의 특별하고 애정 어린 시선이 담겨있는 작품 `달려라, 그랜드라이더스`, `돈과 사랑`, `비랄의 멋진 세상`, `뷰티풀 아일랜드`, `아련한 봄 빛`, `열정` 등이다.

인천시네마테크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아시아 곳곳의 현실을 볼 수 있는 기회와 영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주는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sn0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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