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대통령 와인' 최대 40% 할인


                                    

[편집자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만찬와인 2종 © News1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손익승)가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직영 와인샵 와인타임 전점을 통해 대통령이 사랑한 와인 20여종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의 만찬주로 사용된 '파 니엔테 카버네 소비뇽'과 '울프 블라스 골드 라벨 샤도네이'는 각각 12병, 24병 한정으로 20% 할인되어 23만2000원과 7만3000원에 선보인다.

G20 정상회의 만찬주로 선보였던 '바소'와 '온다도로'도 각각 20%와 10% 할인되어 10만8000원, 36만원에 판매된다. 또 2008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오찬에 쓰였던 '덕혼 골든아이 피노 누아'와 '덕혼 소비뇽 블랑'은 약 30%와 20% 할인돼 12만원, 5만5000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2007년 남북정상회담 만찬 와인 '샤또 그로 까이유', 1982년 미 대통령 레이건과 당시 프랑스 대통령 미테랑이 함께 즐긴 '그르기치 힐스 샤도네이'가 각각 40%, 28% 할인판매된다.

frog@news1.kr

많이 본 뉴스

  1.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 달간 감쪽같이 영업
  2.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특별한 주거지 없다"
  3.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4.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5. '성추행 미투' 오달수 "전처와 지금도 연락…나보다 더 유명"
  6. 곽민선 아나운서, 행사 중 축포 맞아 부상 "시력 손상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