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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맥라렌 720S 스파이더
(과천=뉴스1) 조태형 기자 |
2019-06-20 11:47 송고 | 2019-06-20 14:21 최종수정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20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 후문 주차장에서 컨버터블 슈퍼카 '맥라렌 720S 스파이더'를 공개하고 있다.
이날 출시된 720S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미래 전략 플랜인 ‘트랙 25’에 따라 공개된 세 번째 차량으로 특유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카본 파이버를 중심으로 스파이더 모델에 최적화된 업그레이드 버전인 모노케이지 II-S 섀시가 적용됐다. 카본 파이버 소재의 적용을 통해 강철 소재였던 650S 스파이더 대비 6.8㎏ 더 가볍게 만들어 졌으며 보호 성능은 더욱 향상시켰다.
외관 디자인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한 720S 쿠페의 유려한 곡선 라인에 하드톱 컨버터블의 존재감과 기능성을 극대화시켜 개발됐다. 720S 스파이더의 국내 시작가는 3억8500만원이며, 각종 맞춤형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2019.6.20/뉴스1
phototom@
이날 출시된 720S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미래 전략 플랜인 ‘트랙 25’에 따라 공개된 세 번째 차량으로 특유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카본 파이버를 중심으로 스파이더 모델에 최적화된 업그레이드 버전인 모노케이지 II-S 섀시가 적용됐다. 카본 파이버 소재의 적용을 통해 강철 소재였던 650S 스파이더 대비 6.8㎏ 더 가볍게 만들어 졌으며 보호 성능은 더욱 향상시켰다.
외관 디자인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한 720S 쿠페의 유려한 곡선 라인에 하드톱 컨버터블의 존재감과 기능성을 극대화시켜 개발됐다. 720S 스파이더의 국내 시작가는 3억8500만원이며, 각종 맞춤형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2019.6.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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