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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앞으로 다가온 2차 북미정상회담 '정상회담장소는?'

(하노이(베트남)=뉴스1) | 2019-02-15 09:00 송고
2주 앞으로 다가온 2차 북미정상회담 '정상회담장소는?'
27, 28일 양일간 열리는 역사적인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베트남 하노이를 낙점한 직후 유력 회담장으로 꼽히는 국립컨벤션센터(NCC)와 JW메리어트 호텔 주변에는 벌써 펜스가 쳐지고 취재진 접근이 불가능하다. 특히 JW메리어트호텔은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도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국립컨벤션센터와 도보로 5분거리인 JW메리어트호텔은 호수로 둘러쌓여 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정상회담 갖고 호수에서 산책하며 도보회담을 가질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사진은 유력한 회담장인 국립컨벤션센터와 JW메리어트호텔(뒤). 2019.2.15/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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