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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으로 확인되는 뒷자리 안전띠 미착용의 위험성
(이천=뉴스1) 김명섭 기자 |
2018-07-22 12:00 송고 | 2018-07-22 14:36 최종수정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뒷좌석 안전띠 착용여부에 따른 상해 시험이 열렸다. 이날 시험은 국산 SUV차량에 운전석과 뒷좌석에 인체모형을 착석시켜 48.3km/의 속도로 고정벽에 정면충돌 시켜 중상위험을 분석했다. 충돌시험을 통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에 뒷좌석 승객의 사망, 중상 위험이 더 높아지며 앞좌석 승객의 위험도 초래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오는 9월 28일 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뒷좌석 안전띠 의무착용이 시행된다. 2018.7.22/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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