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 장기화…경희의료원 '급여 중단 검토'
2024/05/06 11:03 송고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상급종합병원인 경희대병원 산하 경희의료원이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경영난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의료원은 직원 급여 지급 중단과 희망퇴직 등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병원의 모습. 2024.5.6/뉴스1 pizza@news1.kr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상급종합병원인 경희대병원 산하 경희의료원이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경영난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의료원은 직원 급여 지급 중단과 희망퇴직 등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병원의 모습. 2024.5.6/뉴스1 pizz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