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가 국내에 유입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인 2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바라본 인천대교가 흐리게 보이고 있다. 2023.5.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
29일 인천 지역은 오전 동안 비가 내린 뒤 황사가 일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인천의 예상강수량은 5㎜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에보돼 전날보다 다소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1~2.5m로 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나쁨'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뒤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내려올 예정이다"며 "마스크 착용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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