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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핸드인핸드' 동참…다음 주자는?

전북대·소진공·문화재재단 후속기관으로 지목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0-11-03 18:34 송고
고준호 상근부회장이 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에 동참했다. © 뉴스1
고준호 상근부회장이 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에 동참했다. © 뉴스1

한국발명진흥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핸드인핸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판매량이 줄어든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릴레이식으로 구입해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명진흥회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전북대학교(김선희 교학부총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조봉환 이사장) △한국문화재재단(진옥섭 이사장)을 후속기관으로 선정했다. 발명진흥회는 후속기관에 사회적경제기업상품몰을 통해 구매한 선물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고 상근부회장은 "핸드인핸드 캠페인이 현재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것에 작게나마 일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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