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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범죄도시2' 확정…마동석과 케미 한번 더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2-19 09:03 송고
빅펀치이엔티 © 뉴스1
빅펀치이엔티 © 뉴스1
배우 최귀화가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로 다시 돌아온다.

'범죄도시2'는 지난 2017년 개봉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688만 관객이라는 흥행성적을 거둔 영화 '범죄도시'의 후속편이다. 

최귀화는 '범죄도시'에서 전일만 반장 역을 맡아 관객에게 소소한 웃음과 볼거리를 보여주며 신스틸러로 대활약한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은다.

최귀화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범죄도시' 마니아층 또한 열광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코믹적 요소를 살려내며 마동석과의 빈틈없는 티키타카로 유쾌한 케미를 발산한 최귀화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한편 '범죄도시2'는 최귀화 외에 마동석, 손석구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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