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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 연인 한송이 배구경기 직관 포착…4년째 열애중(종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1-24 11:50 송고 | 2020-01-24 12:04 최종수정
네이버 스포츠, SBS 스포츠 화면 캡처 © 뉴스1
네이버 스포츠, SBS 스포츠 화면 캡처 © 뉴스1
배우 조동혁과 KCG 인삼공사 배구단 소속 배구선수 한송이가 4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조동혁은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배구 V리구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KGC 인삼공사 경기를 찾았다.

이날 관중석에 있던 조동혁은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진지하게 연인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KBS 제공 © News1
KBS 제공 © News1
앞서 조동혁과 한송이의 열애 소식은 지난 2017년 5월 알려졌다. 열애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조동혁 소속사 측은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3월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 당시 두 사람은 서로의 팬이라 고백해 주목받기도 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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