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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아형' 딘딘, 김종국 때문에 운 사연 "너무 힘들었다"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19-11-17 06:30 송고
/ 화면캡처=JTBC '아는형님'© 뉴스1
딘딘이 '아는형님'에 출연해 선배 가수 김종국과의 에피소드에 대해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원조 슈퍼모델 이소라와 가수 딘딘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딘딘은 김종국 때문에 울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아는형님' 멤버들이 김종국과 친하냐고 묻자 “그 얘기는 하지말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과거에 김종국에게 감기 때문에 축구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딘딘에 따르면 이에 김종국은 "감기? 너 지금 오타낸 거지? 골절도 아니고 감기 때문에 축구를 안 와?"라고 했다. 

그러면서 딘딘은 "종국이 형과 축구 후에 집 가는 길, 차 안에서 울었다"며 "이렇게까지 힘들게 축구해야 하나"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이어진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는 반감을 가지고 있던 매형이 자신을 달리 보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딘딘은 "이탈리아로 갔는데 어떤 한국 관광객이 나를 발견하고 '딘딘'하며 뒷걸음을 쳤다"라며 "그 말을 듣고 50여명이 관광객이 몰렸는데 그걸 매형이 보고 놀라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에 식당을 갔는데 파스타를 먹고 있던 한국인 관광객들이 나를 보고 '딘딘'이라며 또 놀라워했고 이에 옆에 있던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자 이탈리아 사람들조차 난리가 나면서 식당 주인과 셰프까지 밖으로 나왔을 정도"라고 전했다. 물론 멤버들은 딘딘의 말에 야유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그 이후로는 매형이 내 스케줄을 물어보고 들어온다"라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딘딘은 딘딘'이라는 노래에 얽힌 사연과 함께, 정규앨범에 20곡을 수록한 이유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딘딘은 "예전 JTBC '힙합의 민족'에서 한해가 디스곡을 부르는데 다른 래퍼들은 이유가 있는데 나는 '딘딘은 딘딘'하고 넘어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딘딘은 딘딘', 그게 욕이야?'라며 그 이후로 기사 댓글에 뭐만하면 ‘딘딘은 딘딘’이라고 달렸다. 이게 나에게 상처가 되길래 칭찬으로 바꾸자고 생각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정규앨범에 대해서는 "어차피 몇 곡을 내도 음반은 계속 적자여서 이럴 거면 20곡을 내야겠다 싶더라. 방송에서 번 돈 내 본업에 쓰자는 마인드였다"며 "이번 앨범의 20곡 모두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소라가 유튜브를 하게된 계기와 슈퍼모델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 등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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