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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전소미 "정말 떨려…수험생들 후회없이 잘 보길"

[2020수능]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11-14 08:21 송고 | 2019-11-14 09:24 최종수정
배우 전소미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로 들어가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9.11.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소미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로 들어가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9.11.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소미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로 들어가기 전 수험표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19.11.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소미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로 들어가기 전 수험표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19.11.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전소미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르기에 앞서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전소미는 14일 서울 송파가락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르기 위해 아침 일찍 도착했다. 전소미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수능 시험장에 도착, 떨린 소감을 밝혔다.

전소미는 "떨리고 실감이 엄청 나고 이제 고등학교의 마무리라고 볼 수 있는 수능을 보게 되어서 많이 섭섭하기도 설레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 말고도 많은 친구들 , 수험생 분들이 오늘 후회 하지않게 시험 잘 보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수능이 끝난 후에 대해 "가족끼리 짜장면을 먹으러 갈 것 같다"며 씩씩하게 시험장으로 향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001년생 전소미는 올해 학업과 활동을 병행하며 학생으로서도 최선을 다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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