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스포츠 > 해외야구

휴스턴 게릿 콜·워싱턴 슈어저…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 맞대결 확정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9-10-22 11:21 송고 | 2019-10-22 11:35 최종수정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게릿 콜. © AFP=News1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게릿 콜과 워싱턴 내셔널스 맥스 슈어저가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격돌한다.

MLB.com은 22일(한국시간) 2019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 1, 2차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1차전에서는 콜과 슈어저가, 2차전에서는 휴스턴 저스틴 벌렌더와 워싱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선발 등판한다. 휴스턴은 3차전에 잭 그레인키를 내세우지만 워싱턴은 미정이다.

1차전에 등판하는 콜과 슈어저는 각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다. 두 팀은 1차전부터 최고의 카드를 내세워 기선 제압을 노린다.

콜은 올해 33경기에서 20승5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탈삼진을 무려 326개나 잡으면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포스트시즌에서도 콜은 위력적인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끌고 있다. 올해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콜은 총 22⅔이닝을 던지면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40을 기록 중이다.

워싱턴 내셔널스 맥스 슈어저.© AFP=News1

이에 맞서는 슈어저도 만만치 않다. 시즌 중 부상을 당하기도 했지만 27경기에서 11승7패 평균자책점 2.92로 맹활약했다. 부상이 없었다면 슈어저의 개인 통산 4번째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도 더욱 높았을 것이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슈어저는 팀의 승리를 위해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등판하고 있다. 4경기(3경기 선발)에서 슈어저는 20이닝을 던지면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80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휴스턴과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1차전은 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시작된다. 휴스턴은 2017년에 이어 2년 만에 구단 통산 2번째, 워싱턴은 창단 후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