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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이시영, 음악방송서 '베이지' 대신 열창한 이유는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06-26 00:46 송고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 © 뉴스1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 © 뉴스1
'취존생활' 이시영이 음악방송 무대에 선 경험을 이야기했다.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에서 이시영의 과거 활동이 공개됐다.
이시영은 취미로 탁구를 즐기면서 소유진을 초대했다. 이시영은 평소 절친인 소유진의 가수 시절 이야기를 하면서 지신의 과거를 깜짝 고백했다.

이시영은 자신도 가수 무대 경험이 있다고 했다. 이시영은 데뷔 초창기 시절 소속사에서 얼굴 없는 가수 왁스를 대신해 무대에 선 하지원처럼 이시영도 같은 소속사 가수 '베이지'의 무대에 대신 서게 될 것이라고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선택권도 없었고, 라이브로 무대를 해야 했기에 베이지에게 두 달 동안 특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그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너무 떨렸다고 회상하며, 일주일 뒤에는 음악 방송사에서 나오지 말라고 통보받았다며 유쾌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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