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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정형돈, 채정안 향수 시향…"고급 대중탕 냄새"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06-25 23:41 송고
JTBC '취향 존중 리얼 라이프 - 취존생활' © 뉴스1
JTBC '취향 존중 리얼 라이프 - 취존생활' © 뉴스1
'취존생활' 정형돈이 채정안이 직접 만든 향수를 평가했다.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취향 존중 리얼 라이프 - 취존생활'에서는 채정안의 비밀스러운 취미가 공개됐다.
채정안이 네 번째 취미로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었다. 채정안은 열심히 만든 향수를 시향 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정안은 자신이 만든 향수 향이 기대한 반응이 나오질 않자 당황했다. 채정안은 가죽 냄새라는 솔직한 반응에 "절 모르는 사람에게 선물 받은 향 같아요"라며 급하게 비율 조정에 들어갔다. 마침내 채정안은 자신만의 향수를 완성했다.

채정안은 스튜디오에 자신이 만든 향수를 가져왔다. 채정안은 향수가 숙성이 된다고 말하며 향수의 유효기간은 1년이라 설명했다. 취존생활의 출연진들은 채정안의 향수 시향 타임을 가지며 향수 냄새에 대해 평가했다.

조재윤은 "술 취한 남자의 향기"가 난다고 했고, 정형돈은 "고급 대중탕 냄새"가 난다고 말해 채정안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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