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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빅피쉬' 김진우, 스네이크 헤드 모습에 "진짜 뱀 같다"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9-04-19 23:45 송고
SBS '전설의 빅피쉬'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SBS '전설의 빅피쉬'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전설의 빅피쉬' 김진우가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 생김새에 놀라움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전설의 빅피쉬'에서는 자이언트 스네이크 낚시를 했다.
이날 이태곤은 태국의 낚시꾼과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 잡기에 나섰다. 1시간 넘게  입질이 없자 이태곤은 자리를 계속해서 옮겨 다녔다. 이태곤은 결국 뗏목을 타고 강 중간으로 나갔다. 하지만 몇 시간 동안 입질이 한 번도 없어 식사 후에 낚시를 하기로 했다.

쉬지 않고 낚시에 나섰던 태국 낚시꾼이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 잡기에 성공을 했다. 무시무시한 생김새에 김진우는 "위에서 보면 진짜 뱀이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전설의 빅피쉬'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계 낚시 드림팀이 전 세계를 누비며 '빅 피쉬'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짜 낚시꾼들의 판타지한 모험을 다루는 익스트림 어(漁)행기이다. 매주 금요일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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