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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새 친구 조하나 누구? '전원일기' 금동이 아내…현재 무용 교수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2-20 09:41 송고
SBS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한 조하나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조하나가 새 친구로 등장한 가운데, 17년 만의 방송에 복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빠른 1972년생인 조하나는 1991년 숙명여대 무용학과 재학 중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연기에 입문했다. 특히 최장수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로 4년간 활약했다. 이후 '미아리 일번지' '맥당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2002년 연기 생활을 중단하고 전공인 무용에 매진했다.

이후 무용가의 삶을 시작한 조하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자 현재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조하나는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특히 현재 남자친구가 없으며, 마지막 연애도 2년 전이라고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하나가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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