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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살인죄 누명 벗나…42.6% 자체최고기록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2-18 08:11 송고
© 뉴스1 KBS 캡처
© 뉴스1 KBS 캡처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37.6%와 42.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달 20일 방송분이 41.0%를 기록했지만 이후 줄곧 37~39%대의 시청률을 넘나들었다. 약 한달만에 40%대를 넘어선 데 이어 자체최고시청률까지 경신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살인사건의 목격자를 찾아낸 강수일(최수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살인사건의 목격자는 그간 자신이 빵을 건넸던 노숙자였다. 강수일은 노숙자를 보고 "사무실 앞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재판장에서 목격자로 증언한 사람이 아니냐"고 물어 누명을 벗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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