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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광희부터 박나래까지…예능 대세 ★들, MBC '구해줘 홈즈' 합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1-22 09:00 송고 | 2019-01-22 09:05 최종수정
뉴스1 DB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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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들이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뜬다. 

2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황광희를 비롯해 노홍철 김숙 박나래 홍진경 박재정 등은 오는 2월 처음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구해줘! 홈즈'는 MBC의 2019년 첫 예능 파일럿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집을 찾기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서서 발품을 파는 '리얼 발품 중개배틀' 프로그램이다.

예능 최초로 시도되는 부동산 버라이어티에 예능 대세들이 합류해 눈길을 끈다. 전역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라디오스타'로 복귀 신고식을 치르며 여전한 예능감을 인정받은 황광희가 합류해 활약할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MC를 꿰차는 등 방송계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황광희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MBC '공복자들'서 활약 중인 노홍철, 올리브 '밥블레스유'와 KBS JOY '연애의 참견2'의 김숙,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올랐을 만큼,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박나래가 함께 한다. 또 홍진경과 박재정 등 그간 예능에서 돋보였던 스타들도 합류해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4일 오후 9시50분, 오는 2월5일 오후 10시에 각각 방송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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