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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서 해방'…노원구, 청소년 디지털디톡스단 양성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7-26 17:31 송고
노원구 디지털디톡스 활동단 양성과정(노원구 제공)© News1
노원구 디지털디톡스 활동단 양성과정(노원구 제공)© News1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8~29일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청소년 디지털디톡스 활동단’ 7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디지털디톡스 또래리더 양성’ 과정은 중·고등학생이 인터넷·스마트폰의 폐해를 제대로 알고 또래를 대상으로 건강한 인터넷 사용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교육한다.    
부모에게는 자녀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지도 요령과 요즘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노원구에 따르면 지난 4년간 노원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사업을 벌인 결과 노원구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위험율은 최근 3년간 감소 추세(2015년 18.9%→ 2017년 10.9%)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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