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 News1 |
공개된 화보 속 권현빈은 풋풋한 소년미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권현빈은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 촬영이 없는 날에는 주로 곡 작업을 한다. 작사와 작곡을 배우고 있다. 혼자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위치까지 성장하고 싶어서 열심히 배우는 중이다. 뻔하지 않은 가사를 쓰고 싶다”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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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가수로는 에이셉 라키, 트래비스 스콧, 빈지노를 언급했다. “세 분의 공통점은 없지만 선배님들 모두 제 롤모델이다. 저는 빈지노 선배님의 음악 스타일이 좋다. 타이트한 래핑도 좋고 그루브도 좋고 곡의 분위기도 좋다. 음악 자체를 잘하는 멋진 가수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8월 호에서는 권현빈의 풋풋함이 담긴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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